'2022/08/03'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2.08.03 22/8/3
  2. 2022.08.03 「리코리스 리코일」 감독 아다치 신고 Febri 인터뷰

22/8/3

소식/2022년 2022. 8. 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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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3(수)

썸머 고스트(サマーゴースト)
일러스트레이터 loundraw 첫 감독작. 미디어 횡단형 프로젝트メディア横断型プロジェクト 「PROJECT COMMON」.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 얼리버드픽쳐스. 한국 디지털 개봉. 8/11(목) 한국 VOD 서비스 개시. [*일본 21/11/12 개봉]
- 한국판 포스터 공개
https://twitter.com/earlybirdpic/status/1554717065424281600


노블엔진
8월 2차 출간 예정작
VRMMO에서 소환사를 시작했습니다 3 / 비극의 원흉이 되는 최강악역 최종보스 여왕은 국민을 위해 헌신합니다. / 늑대 영주의 아가씨 3
(코믹) 전생 현자의 이세계 라이프 8 / (코믹) 오버로드 12 / 오버로드 불사자의 왕! 4 / 이세계 삼촌 7 / 만약 사랑이 보인다면 2
https://novelengine.com/novelengine_new/bbs/content.php?co_id=20220820


네가 보고 내가 느끼는
실사 드라마화 결정
https://www.webtoonguide.com/ko/board/news-column/17099


저작권 / 전지적 독자 시점
기사 [*한국어]

네이버 시리즈, '전독시' 프로모션 이미지에 무단 도용 논란…광고 철회 후 사과
https://webtooninsight.co.kr/Forum/Content/8650


──────────

애니×패럴 ~당신의 히어로는 누구입니까~アニ×パラ~あなたのヒーローは誰ですか~
NHK. 패럴림픽과 장애인 스포츠(パラスポー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의 애니메이션.
- 제15탄 아라 타츠야荒達哉의 배구 만화 「퍼펙트 서비스(ハリガネサービス)」 애니메이션화 결정. 8/22(월) 21:45~. NHK BS1.
- 비주얼, 캐스트 공개.
https://natalie.mu/comic/news/488078


모노노가타리もののがたり
추가 캐스트 공개
https://natalie.mu/comic/news/488080


빙속성 남자와 쿨한 동료 여자(氷属性男子とクールな同僚女子)
방영 일시 결정. 23년 방영 예정.
- 키 비주얼, 스태프 공개.
https://natalie.mu/comic/news/488074
- 티저 PV 공개
https://youtu.be/HTO3PDx_UGo


카케구루이 트윈(賭ケグルイ双)
8/4(목). Netflix.
- 엔딩 테마 「Queens Bluff」. 뮤직비디오 YouTube 재생수 200만 회 돌파.
https://mantan-web.jp/article/20220802dog00m200077000c.html


밤은 고양이와 함께(夜は猫といっしょ)
8/4(목) 01:00~. TOKYO MX.
- 원작자 큐르ZキュルZ의 애니메이션 방영 기념 일러스트 공개
https://twitter.com/yoruneko_PR/status/1554634031320662016
https://www.animatetimes.com/news/details.php?id=1659500034


베리베리 뮤우뮤우 뉴~♡東京ミュウミュウ にゅ~♡
스페셜 이벤트 개최 결정
https://moca-news.net/article/20220803/2022080308000a_/01/


원피스
극장판 「ONE PIECE FILM RED」 8/6 개봉 예정
- 극중 노래劇中歌 「風のゆくえ」 티저 뮤직비디오 공개
https://natalie.mu/comic/news/488131
- 【ウタ】『風のゆくえ』ティザームービー /『Where the Wind Blows』teaser clip【UTA】
https://youtu.be/zFeqFNDlDFw


돌아가는 펭귄드럼(輪るピングドラム)
총집극장판編集劇場版 「Re:cycle of the PENGUINDRUM」. 22년 전후편 2부작으로 개봉 예정. TVA 전 24화 재구성, 완전 신작 파트 추가.
전편(前編) 「너의 열차는 생존 전략君の列車は生存戦略」 4/29 개봉. 후편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어僕は君を愛してる」 7/22 개봉.
- 2주차 특전 공개
https://www.animatetimes.com/news/details.php?id=1659509668
- 후편 신규 오프닝 영상 48시간 한정 공개
【48時間限定】劇場版 RE:cycle of the PENGUINDRUM [後編]僕は君を愛してる【新OP映像】やくしまるえつこメトロオーケストラ「僕の存在証明」
https://youtu.be/r6PMfdi8SS0


2차 창작 / 저작권 / 세계의 끝에 시바견과世界の終わりに柴犬と
기사 [*일본어]

KADOKAWA, 신작 YouTube 애니메이션의 2차 창작을 허가. 클립 영상이나 동시 시청, 수익화 등 OK
KADOKAWA、新作YouTubeアニメの二次創作を許可 切り抜き動画や同時視聴、収益化などOK
https://www.itmedia.co.jp/news/articles/2208/03/news142.html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 캐릭터의 얼굴
트위터 모음 [*일본어]

애니메이터 카오류 선생의 「눈의 디자인 진화」와 「코와 입의 감각이 그림체에 미치는 영향」 등의 해설이 재미있다
アニメーターのかおりゅ先生による「目のデザインの進化」と「鼻と口の感覚が絵柄に与える影響」などの解説が面白い
https://togetter.com/li/1924762


Fate 시리즈Fateシリーズ
서클 타케보키竹箒. c100에서 한정 화집 『Kaleido works』 배포.
https://twitter.com/takebouki_c100/status/1554742054907179009
http://blog.esuteru.com/archives/9918295.html


카드가 많은 빅토리아手札が多めのビクトリア
MF북스MFブックス. 스페셜 PV 공개.
https://ln-news.com/articles/114619
- MFブックス『手札が多めのビクトリア』PV (NA:小清水亜美)
https://youtu.be/-8_qqprzeEk


라이트 노벨 후속권 / 발매 주기
5ch 스레드 모음 [*일본어]

라노벨 속간까지의 여유 기간은 이 정도가 좋아
ラノベ続刊までの空き期間はこれくらいでいい
https://animanch.com/archives/20781574.html


일본 도서관 장서 / 라이트 노벨
블로그 포스팅 [*일본어]

【참고】 일본 공공도서관은 어느 라이트 노벨을 사고 있는가 2021
【参考】公共図書館はどんなライトノベルを買っているのか 2021
https://yocchi.hatenablog.com/entry/2022/08/03/16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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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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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리스 리코일(リコリス・リコイル)
인터뷰 [*일본어]

감독 아다치 신고足立慎吾

『리코리스 리코일』 아다치 신고 감독이 첫 감독작에서 그리고 싶었던 것 ①
『リコリス・リコイル』
足立慎吾が初監督作で描きたかったこと①
https://febri.jp/topics/lycoris_recoil_int1_1/

『리코리스 리코일』 아다치 신고 감독이 첫 감독작에서 그리고 싶었던 것 ②
『リコリス・リコイル』
足立慎吾が初監督作で描きたかったこと②
https://febri.jp/topics/lycoris_recoil_int1_2/

『리코리스 리코일』 아다치 신고 감독이 첫 감독작에서 그리고 싶었던 것 ③
『リコリス・リコイル』
足立慎吾が初監督作で描きたかったこと③
https://febri.jp/topics/lycoris_recoil_int1_3/




TOPICS 2022.08.02 │ 12:00

『리코리스 리코일』
아다치 신고 감독이 첫 감독작에서 그리고 싶었던 것 ①
『リコリス・リコイル』
足立慎吾が初監督作で描きたかったこと①


7월부터 방송 중인 오리지날 애니메이션 『리코리스 리코일(リコリス・リコイル)』. 반짝반짝 귀여운 소녀들과 쿨한 건 액션으로 이미 대반향을 부르고 있는 건 아시다시피. Febri에서는, 감독・시리즈 구성을 담당한 아다치 신고足立慎吾 전 3회의 인터뷰를 게재. 제1회는, 작품이 형태로 만들어지기까지를 들었다.

취재・글 / 오카모토 다이스케
取材・文/岡本大介


5분에 한 번은 피식하고 웃을 수 있는 작품을 목표로 했다
5分に一度はクスリと笑える作品を目指した



―― 『리코리스 리코일』은 아다치 씨에게 있어 첫 감독 작품이기도 합니다만, 어떤 경위로 참가했습니까?
――『リコリス・リコイル』は足立さんにとって初監督作品でもありますが、どのような経緯で参加したのですか?

아다치足立 기획 자체는, 제가 참가하기 이전부터 애니플렉스アニプレックス 주도로 움직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미 *아사우라アサウラ 씨의 플롯이 있고, 슬슬 감독을 찾아볼까 하는 것으로 말을 걸어왔습니다. 그 시점에서는 맡을지 어떨지는 보류로, 우선 회의에 나가 여러가지 의견을 냈더니, 그대로 흘러가서 감독을 하게 된 느낌이네요.

[*아사우라アサウラ: 스토리 원안]



―― 회의에 참가한 시점에서, 세계관이나 캐릭터는 어느 정도 굳어져 있었습니까?
――会議に参加した時点で、世界観やキャラクターはどの程度固まっていたのでしょうか?

아다치足立 카페 리코리코의 캐릭터 5인에 대해서은 이미 설정이 있고, 거기는 이름을 포함해서 변하지 않았습니다. 역으로 세계관에 대해서는 확실히カッチリ한 것은 거의 없고, 당시는 「여자아이로 『시티 헌터(シティーハンター)』적인……女の子で『シティーハンター』的な……」 컨셉이었던 것 같습니다. 겉보기엔 카페지만, 그 뒤에선 총을 한쪽 손에 쥐고 위험한 임무에 도전하는 느낌이군요. 단지, *사에바 료冴羽獠라면 적당한 어른いい大人이기에, 자유롭게 일감仕事을 고르면 됩니다. 하지만, 미성년 소녀들이라고 하면, 그렇게 할 수도 없죠? 어째서 그녀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이렇게 위험한 일을 하고 있는가, 이유가 필요하게 됩니다. 우선, 거기를 아사우라アサウラ 씨와 이야기하면서, 「DA(Direct Attack)」라는 조직이나 그 에이전트인 「리코리스リコリス」라는 설정을 만드는 것으로 세계관을 구축해갔습니다.

[*사에바 료冴羽獠: 만화 「시티 헌터(シティーハンター)」 등장인물. 신주쿠新宿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프로 스위퍼(살인청부업자)]


―― 설정은 컨셉에서 꽤나 바뀌었네요.
――設定はコンセプトからかなり変わっていったのですね。

아다치足立 그러네요. 그래도 제 안에서는, 가능한 어두운 작품으로는 하고 싶지 않다는 기분이 있었기에, 5분에 한 번은 피식クスリ하고 웃을 수 있는 보기 쉬운 작품으로 하고 싶었어요. 액션이나 총기의 모습所作을 정확하게 그리고 싶은 건 물론이지만, 총기 마니아ガンマニア 이외에도 받아들여지는 작품을 목표로 할 생각이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자유롭게 만들어 주세요」
キャラクターデザインは「自由に作ってください」



―― 캐릭터 디자인은 만화가 이미기 무루 씨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건 아다치 씨가 오퍼한 것이네요.
――キャラクターデザインはマンガ家のいみぎむるさんが担当しています。これは足立さんからオファーしたんですよね。

아다치足立 그렇습니다. 어느 해 겨울 코미케冬コミ(겨울 코믹마켓冬のコミックマーケット)에서 우연히 만나서, 밑져야 본전ダメも이라고 부탁했더니 OK 해주셨습니다. 이미기いみぎ 씨의 그림은 매우 좋아하고, 자신도 이런 식으로 그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기에, 맡아주셔서 기뻤어요.


―― 그림체의 방향성은 지금까지 아다치 씨가 그려온 캐릭터들과도 친화성이 높다고 느낍니다.
――絵柄の方向性はこれまで足立さんが描いてきたキャラクターたちとも親和性が高いなと感じます。

아다치足立 거긴 그다지 생각하지 않았지만, 전술한 컨셉이나 타겟에 맡는 디자인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이미기いみぎ 씨는, 제가 이 작품에 요구하는 걸 최고 레벨로 표현할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 이미기 씨에겐 어떤 오더를 했습니까?
――いみぎさんにはどのようなオーダーをしたのですか?

아다치足立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텍스트로 된 캐릭터 설정을 건네주고 「이후는 자유롭게 만들어 주세요あとは自由に作ってください」라고 부탁했더니, 이 디자인이 올라온 느낌입니다. 실은 기획 단계에서 다른 분이 그린 임시 이미지가 있었지만, 그건 이미기いみぎ 씨에겐 굳이 보이지 않고 부탁했습니다.


―― 리코리스 제복은, 노기자카46 등의 의상을 담당한 오나이 키미카 씨가 디자인 원안을 담당하고 있군요.
――リコリスの制服は、乃木坂46などの衣装を手がける尾内貴美香さんがデザイン原案を担当していますね。

아다치足立 자신에게도 경험이 있기에 알 수 있습니다만, 한 번에 그 작품이라고 알 수 있는 학교 교복学制服의 디자인을 만드는 건 정말로 어려워요. 극 중 대부분의 장면에서 등장하기에, 전문가에게 부탁하고 싶었습니다. 다행히도 제작製作이 *애니플렉스アニプレックス 였기에, 소니ソニー 연줄つながり로 부탁할 수 없는 걸까요? 라고 터무니없는無茶 말을 했더니 실현되어 버렸습니다. 오나이尾内 씨, 고맙습니다.

[*애니플렉스アニプレックス는 소니의 자회사. 노기자카46乃木坂46의 레이블 N46Div.는 소니 뮤직 소속]




「감독은 어쨌든 고독」하다고 통감했다
「監督はとにかく孤独」と痛感した



―― 처음으로 감독이라는 입장에서 작품에 참여한 감상은 어떻습니까?
――初めて監督という立場で作品に関わった感想はいかがですか?

아다치足立 「감독이란 어쨌든 고독한 거야監督ってとにかく孤独なんだ」라는 걸 통감했습니다. 특히 이번은 오리지날 작품으로 시리즈 구성도 담당하고 있기에, 전개도 대사도 전부 자신이 정하지 않으면 안 되고. 작업 중은 줄곧 「이걸로 괜찮을까나これでいいのかな」라든가 「화내지 않을까怒られないかな」라든가 「규제 쪽으로 괜찮을까나コンプライアンス的に大丈夫かな」라든가, 어쨌든 고민했네요. 각본 회의에선 「최고에요!最高っすよー!」라고는 말해주지 않으니까요(웃음笑). 제 판단이 좋았는지 나빴는지, 아직도 의심암귀疑心暗鬼가 계속되고 있는 상태입니다(웃음笑).


―― 이 인터뷰는 방송 개시 직전에 행하고 있기에, 가장 두근두근하는 시기군요.
――このインタビューは放送開始直前に行っているので、いちばんドキドキしている時期ですね。

아다치足立 그러네요. 특히 스태프는 1~2년이라는 세월을 이 작품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기에, 어떻게든 그들의 노동働き에 보답하는 작픔으로 이끌 책임이 감독에게는 있고, 결과는 어떻든, 적어도 「즐거운 작업이었다楽しい仕事だった」라고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감독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작품이 평가되어 시청자도 작업자도 「즐거웠다楽しかった」고 돌아보는 게 가능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작품이 당첨일지 어떨지는 운의 요소도 있기에, 이것만은 읽을 수 없네요.
――作品が当たるかどうかは運の要素もあるので、こればっかりは読めないですよね。

아다치足立 저 자신은 비교적 지금까지 운만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렇지만, 이미 운을 다 써버리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웃음笑). 어쨌든 지금은 인사를 다하고 천명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심경입니다.





TOPICS 2022.08.09 │ 12:00

『리코리스 리코일』
아다치 신고 감독이 첫 감독작에서 그리고 싶었던 것 ②
『リコリス・リコイル』
足立慎吾が初監督作で描きたかったこと②


방송 개시부터 대반향을 부르고 있는 TV 애니메이션 『리코리스 리코일』. 본작이 첫 감독이 되는 아다치 신고足立慎吾 전 3회의 인터뷰 연재의 제2회는, 개성 풍부한 주요 캐릭터들을 파헤친다.

취재・글 / 오카모토 다이스케
取材・文/岡本大介


감독으로서 그림 만들기와는 굳이 거리를 취했다
監督として絵作りからはあえて距離を取った



―― 작화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만, 치사토와 타키나를 시작으로, 정말로 캐릭터들이 생생하고 귀엽게 그려져 있네요.
――作画について聞きたいのですが、千束(ちさと)とたきなをはじめ、本当にキャラクターたちが生き生きとかわいらしく描かれていますね。

아다치足立 고맙습니다. 자신은 지금까지 작화 섹션セクション에서 작업仕事을 해왔습니다만, 이번은 현장에서는 거의 그림을 그리고 있지 않습니다. 연출 부분과 작화 부분을 양립할 수 있을 만큼의 재능도 스케줄도 없기 때문에(웃음笑). 그렇기에, 욕심부리지 않고 각본, 연출면에 주력했습니다. 치사토千束 일행을 귀엽다고 생각하셨다면, 그건 부감독인 마루야마 유스케丸山裕介 군이나 작화 리더인 야마모토 유미코山本由美子 씨를 시작으로 한, 스태프의 힘에 의한 것입니다.




―― 본작에서는 콘티나 시나리오에 주력했다고.
――本作では絵コンテやシナリオに注力したと。

아다치足立 그렇습니다. 거기는 저밖에 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이번에는 그쪽에 전력투구했습니다. 중시해야 할 연기押さえるべき芝居 등은, 콘티絵コンテ로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들어가고 나서 감독 체크의 공정이 있으면, 병목이 되기 때문에.


―― 진행적으로 힘들어질 우려가 있다는 것이군요.
――進行的に厳しくなる恐れがあるということですね。

아다치足立 이번 현장에서는 그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본래, 체크 공정チェック工程은 적을수록 좋고, 연출이 컷을 오래 가지고 있다고 작화가 좋아지는 건 없기 때문에.


우선하는 건 필요한 대사보다 리액션
優先したのは必要な台詞よりもリアクション



―― 치사토와 타키나 두 사람은 리코리스의 제복과 리코리스의 일본식 옷, 거기에 사복도 바리에이션이 풍부하네요.
――千束とたきなのふたりはリコリスの制服とリコリコの和装、さらに私服もバリエーションに富んでいますね。

아다치足立 「사복이 잔뜩 등장한다私服がたくさん登場する」라는 인상이 있는 건 매우 기쁩니다만, 의상 설정衣装設定으로는 거기까지 수를 준비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현시점이라면 사복 장면이 많았던 건 제4화 정도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이미지가 있는 건, 아마도 오프닝 애니메이션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확실히 오프닝에서는 사복 컷이 많네요.
――たしかにOPでは私服のカットが多いですね。

아다치足立 주역이 여자아이니까요. 가능한 한 다양한 의상을 보고 싶지 않습니까. 하지만, 본편에서 몇 패턴의 사복을 준비하는 건 작화와 제작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그려지지 않은 시간을 시청자가 이미지イメージ 해주길 위해, 오프닝・엔딩에서는 의식적으로 *오프샷オフショット을 만들었습니다. 매회 흐르기 때문에.

[*오프샷オフショット: 자세를 취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




―― 과연, 술책에 빠졌습니다(웃음笑). 치사토는 자연체의 연기도 포함해서, 꽤 개성적인 히로인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なるほど、術中にハマりました(笑)。千束は自然体のお芝居もあいまって、かなり個性的なヒロインになっていると思います。


아다치足立 치사토千束가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지 않으면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여튼 인간미를 내고 싶었습니다. 화를 내고, 토라지고, 기뻐하고, 상대의 발언에 대해 평범하게 일어나는 감정을, 이야기에 필요한 대사보다 우선하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전 캐릭터도 그렇지만, 여하튼 치사토千束는 주역이기에, 특히 그 리액션은 재미있지 않으면 안 된다. 그녀의 성격을 명확하게 디자인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만들어지니 치사토千束가 마음대로 떠들어 주었네요(웃음笑). 다음은, 치사토千束 役의 안자이 치카安済知佳 씨가 기대 이상으로 자연체의 치사토千束를 표현해 주고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 캐스트진에겐 어떤 디렉션을 했습니까?
――キャスト陣にはどのようなディレクションをしましたか?

아다치足立 리코리코의 멤버에게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답지 않아도 좋으니, 평소, 친구나 가족과 떠드는 분위기와 텐션으로 부탁합니다アニメキャラクターっぽくなくていいので、普段、友人や家族としゃべっている雰囲気とテンションでお願いします」라고 전했습니다. 쿠루미クルミ 役의 쿠노 미사키久野美咲 씨에게 「그림에 따라가지 말고, 어른 여성으로 연기해 주었으면 한다絵には引っ張られずに、大人の女性として演じてほしい」고 오더했을 정도로, 모두와 함께 캐릭터를 만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




―― 미즈키도 재미있는 연기군요.
――ミズキも面白いお芝居ですね。

아다치足立 코시미즈 아미小清水亜美 씨는 생각하고 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는 캐릭터를 달아주었습니다. 미즈키ミズキ에 대해서는, *사전제작プリプロ 단계에서는 아다치足立도 명확한 이미지가 만들어지지 않았어요. 코시미즈小清水 씨가 미즈키ミズキ를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제1화의 더빙アフレコ 후는, 코시미즈小清水 씨의 이미지로 이후 화수의 미즈키ミズキ의 대사를 재조정했습니다. 대사가 코시미즈小清水 씨의 목소리로 재생되고 나서는, 후반의 각본이 더욱 쓰기 쉬워졌어요.

[*プリプロ: pre-production. 사전제작]


―― 미카 役의 사카키 코스케 씨는 주로 외화 더빙에서 활약하고 있는 분이지요.
――ミカ役のさかき孝輔さんは主に外画の吹き替えで活躍している方ですよね。

아다치足立 영화나 해외 드라마를 더빙으로 보는 걸 좋아하기에, 오디션 전의 회의打ち合わせ에서도 음향감독 요시다 코헤이吉田(光平) 씨와 줄곧 더빙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이 캐릭터는 해외 드라마 이 役의 목소리 이미지입니다このキャラクターはこの海外ドラマのこの役の声のイメージです」같은 걸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었기에, 결과적으로 더빙 경험이 풍부한 캐스트가 참가해 주었을지도 모릅니다.




치사토의 「재능」과 향후의 스토리
千束の「才能」と今後のストーリー



―― 치사토의 「신들린 듯한 동체시력」이라는 특수능력은 어디서 태어났습니까?
――千束の「神がかり的な動体視力」という特殊能力はどこから生まれたのですか?


아다치足立 동체시력이 아닌, 관찰력이에요. 인간이 행동을 일으키기 위해선 반드시 그 전조가 있고, 총구가 향하고 있었다고 해도, 상대가 방아쇠를 당길 생각인지 아닌지는, 눈이나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는 치사토千束는 알 수 있다. 당기기로 정하고 나서도, 뇌가 지령을 내리고, 손가락 끝이 움직일 때까지도 시간이 걸리며, 방아쇠를 당기는데도, 총구에서 탄환이 나오기까지도 시간이 걸린다. 인간이 다음에 행하는 행동을 순식간에 이해할 수 있으면, 탄환에 맞지 않는다. 탄환을, 순간적으로 출현하는 살상력이 있는 「작은 점小さな点」이라고 파악하면, 그 점이 출현할 때 신체가 거기에 없으면 맞지 않는다. 뭐랄까(웃음笑). 주인공에게는 뭔가 특별한 재능이 필요한 것으로, 기획 단계에서는 단순히 「총을 잘 다룬다銃の扱いがうまい」였습니다만, 그걸 영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존 윅(ジョン・ウィック)』 레벨의 필름을 만들 필요가 있고, TV 시리즈에서 그것을 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어려웠네요…… 여러 가지 생각한 결과, 전술한 치사토千束의 능력이 되었습니다.




―― 치사토의 「재능」은 앨런 기관의 이야기와 링크하고 있어, 작중에 있어서 하나의 테마도 되고 있지요.
――千束の「才能」はアラン機関の話とリンクしていて、作中におけるひとつのテーマにもなっていますよね。

아다치足立 네. 재능이란 건 자각하지 않는 것이며, 타인이 지적해도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거잖아요. 재능이 아니라 노력이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고……. 타인이 관측하는 자신의 재능이나, 거기에 부수하는 주위의 기대는, 자신의 인식과는 비교적 괴리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누구도 그것에 고민한 경험은 있는 게 아닐까나? 아다치足立라고 해도, 각본이나 연출 같은 거 하지 말고, 그림이나 그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웃음笑) 알아요?(웃음笑) 앨런 기관은 「당신의 재능은 이것으로, 이 삶의 방법이 당신에게도 세상에도 최선이다!あなたの才能はこれで、この生き方があなたにも世の中にとっても最善なんだ!」라고 말하는 존재입니다. 거기에 구원받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아마 모두 알고 있겠지요? 치사토千束는 어떤 답변을 낼까요.




―― 과연. 다음 제7화가 기다려집니다.
――なるほど。次の第7話が楽しみです。

아다치足立 게다가, 치사토千束에겐 두 사람의 부모가 있으니까요. 자식에 대한 그들 부모의 생각에도 귀를 기울이고 싶습니다.





TOPICS 2022.08.30 │ 12:00

『리코리스 리코일』
아다치 신고 감독이 첫 감독작에서 그리고 싶었던 것 ③
『リコリス・リコイル』
足立慎吾が初監督作で描きたかったこと③


TV 애니메이션 『리코리스 리코일』에서 감독・시리즈 구성을 맡은 아다치 신고足立慎吾 인터뷰 연재. 제3회는, 드디어 가경에 접어드는 스토리를 접하면서, 작품의 중추バックボーン에 다가갔다.

취재・글 / 오카모토 다이스케
取材・文/岡本大介


치사토에게는 자신의 사고방식이 투영되고 있다
千束には自分の考え方が投影されている



―― 이 인터뷰의 게재 시점에서는 제9화까지가 방송되고 있을 예정입니다만, 치사토의 비밀이 밝혀진 것으로, 그녀의 본질을 겨우 알게 되었습니다.
――このインタビューの掲載時点では第9話までが放送されている予定なのですが、千束(ちさと)の秘密が明らかになったことで、彼女の本質がようやくわかってきました。

아다치足立 그런가요? 아다치足立에게도 본질은 잘 모르겠어요. 그녀 같은 입장이 된 적은 없고, 추측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치사토千束의 시간은 확실히 짧지만, 실은 우리도 같을지도 모른다. 내일 끝날지도 모르고요. 그런 의미에서는, 우리도 치사토千束와 같은 문제를 안고 있지만, 깨닫지 못하게 하고 있을 뿐이네요. 치사토千束를 생각할 때, 「죽음死」과 「시간時間」은 피해서 갈 수 없었다. 여러 철학적 견지에도 접했고,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아요. 「사람은 죽음을 생각하는 건 죽는 것보다 무섭다人は死を考えるのは死ぬことよりも恐ろしい」라는 말도 있을 정도니까요. 치사토千束는 유소기부터 그 무서움을 안고 지금까지 온 것이고, 그래도 그 밝음을 지금까지 계속 이어온 것은, 무엇을 얻고 있기 때문일까? 그것을 계속 치사토千束에게 묻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제9화에서는 치사토와 타키나의 외출과 이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第9話では千束とたきなのおでかけと別れが印象的でした。

아다치足立 그 장면에서는 자신도 특별한 체험을 했어요, 실은 각본과 콘티에서는 타키나たきな는 눈을 본 후, 달려나가 그대로 떠났어요. 하지만 콘티 체크コンテチェック시에 다시 생각하면, 아무리 해도 타키나たきな가 치사토千束를 되돌아보네요……. 이상한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웃음笑). 치사토千束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눈이 내렸으니까. 직전에 치사토千束가 말한 「전력으로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全力でやればいいことが起きる」라는 말이 지금, 현실이 된 거니까. 되돌아보면, 치사토千束가 「거 봐ほらね」같은 얼굴로 서 있는 거죠. 치사토千束를 구하기 위해 바른길로 가고 있는가, 불안한 타키나たきな에게 이 이상 긍정적인 응원エール은 없다고 생각한다. 또 들리지 않았어? 「아직 도중이야まだ途中だよ」라고. 이게 자주 듣는, 캐릭터가 마음대로 움직인다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거나(웃음笑).




―― 두 사람의 사이 좋음이 눈에 띄는 오프닝 애니메이션이 있는 만큼, 이별 묘사는 정말로 애달프지요.
――ふたりの仲のよさが際立ったOPアニメがあるだけに、別れの描写は本当に切ないですね。

아다치足立 그것도 오프닝 애니메이션의 역할 중 하나지요. 사실 좀 더 많은 두 사람의 시간은 있을 테지만, 본편에서 그걸 전부 그리는 건 할 수 없으니까요. 이건 『소드 아트 온라인 2기(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Ⅱ)』의 『마더즈 로자리오편(マザーズ・ロザリオ編)』(오프닝 애니메이션의 콘티・연출을 담당) 때도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만, 본편에서 그릴 수 없었던 이미지를 오프닝으로 그려서, 치사토千束와 타키나たきな의 시간은 시청자의 상상력도 빌려서 만든다면 된다고.


―― 오프닝의 화제가 나왔기에 듣고 싶습니다만, 엔딩 애니메이션은 타키나의 방이라고 보면 되는 거지요?
――OPの話題が出たので聞きたいのですが、EDアニメはたきなの部屋ということでいいんですよね?

아다치足立 그런 느낌(웃음). 타키나たきな는 물정에 어둡고 취미도 없기에 스스로는 아무것도 사지 않습니다만, 치사토千束가 여러가지 추천해 오는 거예요. 엔딩 테마의 가사도 그런 내용이므로, 거기서 이미지를 부풀려서 만들고 있습니다. *플라워 락フラワーロック도 치사토千束가 사 온 것으로 「이거, 음악에 맞춰서 춤추는 거라고?これ、音楽に合わせて踊るんだよ?」, 「의미 없지 않습니까?意味なくないですか?」, 「그래도, 재미있잖아!でも、面白いじゃん!」 같은 흐름으로 방에 두게 된 것이 아닐까나? 저만한 수는 폐라고 생각하지만…… (웃음笑). 거절하지 못했는가…… 타키나たきな.

[*フラワーロック: 플라워 락. 타카라토미タカラトミー의 화분에 담긴 꽃모양 장난감. 주위 소리에 맞춰 움직인다.]





「아군」과 「적」, 「선」과 「악」이 교차한 이야기
「味方」と「敵」、「善」と「悪」がクロスした物語



―― 스토리도 종반으로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마지마와 DA의 직접 대결이 될 것 같네요.
――ストーリーも終盤に入ってきました。ここから真島とDAの直接対決になりそうですね。

아다치足立 그러네요. 마지마真島 씨 어떡할까요…… 모두는 그를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




―― 마지마의 진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그 나름의 도리는 있을듯 하고 단순한 극악인이라는 건 아닐 것 같네요.
――真島の真意はまだ明らかになっていませんが、彼なりの道理はありそうで単純な極悪人というわけではなさそうですよね。

아다치足立 인간은 자신이 악이라는 인식에는 견딜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신이야말로 정의의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거지요? DA는 일본의 평화를 지키는 기관이지만, 국민에게는 허가받지 않았으니까요. 마지마真島로서는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고. 이기적인 정의의 충돌이네요.


―― 정보 은폐를 「악」이라고 할지, 표면상의 평화를 「선」이라고 할지 말이네요. DA라는 조직이 내포하고 있는 모순은 제1화의 서두 나레이션에서도 밝히고 있고, 어려운 곳이네요.
――情報隠蔽を「悪」とするか、表面上の平和を「善」とするかですね。DAという組織が孕(はら)んでいる矛盾は第1話の冒頭ナレーションからも明らかになっていますし、難しいところですね。

아다치足立 뭐, 그런 어려운 건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요(웃음笑). 불합리한 세계 속에서, 치사토千束와 타키나たきな 두 사람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봐주었으면 하는 것이 소원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작품으로 그리고 싶은 건 치사토와 타키나, 하지만……?
あくまでも作品で描きたいのは千束とたきな、でも……?



―― 전개가 아무리 시리어스가 되어도, 근간에는 두 사람의 귀여움을 느꼈으면 하는 건, 보고 있으면 잘 전해집니다.
――展開がどれだけシリアスになっても、根幹にはふたりのかわいさを感じてもらいたいというのは、見ていてよく伝わってきます。

아다치足立 귀여움도 그렇지만, 덧없음儚さ? 치사토千束나 타키나たきな의 주관으로 생각하면, 어른들이 하고 있는 건 메인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녀들을 둘러싼 사회의 문제나 사건은 여러 가지 제시하고 있지만, 이번은 어디까지나 두 사람의 시점이라는 건 잊고 싶지 않다. 만일 본작으로 다음 기회가 있다면, 또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도 좋을지도 모릅니다만…….




―― 이 작품에 그런 수요는 있는가는 제쳐두고, 확실히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この作品にそういった需要はあるのかはさておき、たしかに作れそうですね。

아다치足立 피범벅인 바닥을 청소하면서 「이 녀석들, 언제나 현장을 어지르고 있어……こいつら、いつも現場を散らかしやがる……」라고 투덜투덜 불평을 늘어놓는 클리너クリーナー(청소부掃除人)들의 일상이라든지! 어? 필요 없어?(웃음笑)


―― 그런 거라면, 카페 「리코리코」의 일상회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それで言えば、喫茶「リコリコ」の日常回も楽しそうですね。

아다치足立 리코리코를 무대로 한 쇼트 스토리는 더 하고 싶었어요. 제8화에 등장한 「타키나 스페셜たきなスペシャル」과 같은 스위트スイーツ 메뉴도 여러 가지 준비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다지 그릴 수 없었습니다…… 무념無念. 열렬한 응원을 받는다면, 머지않아 그 주변을 그릴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 잘 부탁합니다!





아다치 신고足立慎吾

오사카 부大阪府 출신. 애니메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애니메이션 감독. 대표작은 『WORKING!!』(캐릭터 디자인・총작화감독・작화감독・OP & ED 작화감독), 『소드 아트 온라인(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캐릭터 디자인・총작화감독・작화감독보좌・OP & ED 작화감독), 『영화 정말 좋아 폼포 씨映画大好きポンポさん』(캐릭터 디자인) 등.



작품 정보


『리코리스 리코일(リコリス・リコイル)』
매주 토요일 23:30~ TOKYO MX 외 각국에서 방송 중!

공식 사이트 ↗
공식 Twitter ↗
카페 리코리코(喫茶リコリコ) Twitter ↗
©Spider Lily/アニプレックス・ABCアニメーション・B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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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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