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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2015년 2015. 12. 3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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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본 출처

https://plus.google.com/114365028784334650596/posts/QxUiyWRdWRm


하루치카 ~하루타와 치카는 청춘이다~

애니플러스 16년 1분기 동시방영작

인터뷰 [*일본어]

감독 하시모토 마사카즈橋本昌和, P.A.WORKS 프로듀서 츠치 미츠히토辻充仁 인터뷰

「하루치카 ~하루타와 치카는 청춘이다~」하시모토 마사카즈 감독, 츠치 미츠히토 프로듀서 인터뷰
「ハルチカ~ハルタとチカは青春する~」橋本昌和監督 辻充仁プロデューサー インタビュー
http://animeanime.jp/article/2015/12/31/26346.html

―― 참가 경위?
하시모토 감독 : 『하루치카』는 미스터리지만,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등의 이야기는 아니다.
취주악을 하면서 일상 속에 있는 수수께끼를 풀어 사람들과 이어지는 청춘물이다. 지금까지 없던 불가사의한 작품이라 끌렸다.
吹奏楽をやりながら日常の中にある謎を解いて人と繋がっていく青春ものなんです。今までありそうでなかった不思議な作品でとても惹かれましたね。

츠치 프로듀서 : 원작의 어떤 요소를 강하게 내놓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수수께끼 풀기, 취주악, 삼각관계 등 여러 가지 모티브가 있는 가운데, 감독은 「캐릭터의 매력을 애니에서 표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확실히 그건 『하루치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謎解き、吹奏楽、三角関係など色々なモチーフがある中で、監督は「キャラクターの魅力をアニメで表現したい」とおっしゃったんです。確かにそれは『ハルチカ』の最も大切な部分だなと。

하시모토 감독 : 원작을 읽었을 때, 「등장인물이 제대로 고교생답구나登場人物がちゃんと高校生してるな」라고 느꼈다. 설정은 고교생이지만, 내용中身은 어른과 다름없는 작품도 상당히 많다. 하지만 『하루치카』는 테마를 이야기하기 위해, 캐릭터가 갑자기 어른스러워지거나大人びたり 하지 않는다. 항상 고교생의 눈높이에서 사물物事이 그려져 있고, 등장인물을 소중하게 여기는 인상을 받았다.

―― 캐릭터를 그리는데 주의한 점?
츠치 : 감독은 캐릭터의 연기를 중요시하고, 애니메이션의 틀에 박힌 표현을 싫어한다.
監督はキャラクターの芝居にもこだわりがあって、アニメのテンプレ表現を嫌うんですよ。

예를 들어 컵을 쥐는 사소한 동작何気ない動作도 목이 말랐는지 아닌지, 컵이 뜨거운지 차가운지에 따라 연기를 바꾼다芝居を変えてくる. 보통이라면 놓칠見逃してしまいそうな 세세한 표현으로 캐릭터를 부각해 나갈 것이다.

츠치 : 악기 자체의 묘사가 힘들ハード다. 『TARI TARI』는 합창부였다면 『하루치카』는 취주악부이므로, 많은 악기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고생이다. 또한, 움직이게 되면 「이 부분을 누르면 어디가 움직이는가このパーツを押さえるとどこが動くのか」라는 구조까지 파악해 둘頭に入れておく 필요가 있다. 그것을 작품에 반영시키기 위해선 스태프 사이에 같은 지식統一した知識을 가진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 악기 작감을 만들어 스기미츠 노보루杉光登 씨에게 담당을 맡겼다.
하시모토 : 스기미츠杉光 씨가 대단한 점은, 애초에 취주악을 자세히 알지 못했던 것이다. 방대한 자료를 읽고, 악기의 어디를 누르면 들어가는 지까지 조사하고 있다. 악기 감수에 가까운 일도 해주고 도움이 되고 있다.

츠치 : 스기미츠杉光 씨는 메카처럼 단단한 것固いもの을 그리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악기에도 흥미를 갖게 되었다.

―― 모두 금속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애니메이터에게 악기는 메카에 가까운 존재일까?
츠치 : 완전히 메카다 (웃음)
하시모토 : 부원 전원이 다른 메카를 타고 있는 로봇 애니메이션에 가깝네요. 게다가 메카에 따라 조종방법도 다르고バラバラ, 어떤 스위치를 누르면 미사일이 나오는 등의 설정도 다르다.

츠치 : 일반적인 로봇 애니메이션보다 힘들지도大変かも 모르는군요. 그야 연주 장면에서 손가락의 움직임마저 맞춰야하기 때문에. 통상 작화 스케줄에 맞추기 위해, 음악의 하마구치 시로浜口 史郎 씨에게 먼저 음원을 받아 악기의 손가락 맞춤을 하는 일도 있었다. 음악과 작화 사이에 밀접한 관계やり取り가 있다.

―― 치카チカ 역으로 브리드컷 세라 에미ブリドカットセーラ恵美 씨를 기용한 이유?
하시모토 : 브리드컷ブリドカット 씨의 목소리는 불쾌함이 없는 밝음嫌みのない明るさ이 있어 치카チカ 짱의 이미지에 가장 가까웠다.

츠치 : 녹음 현장은 지금까지 PA작품이나 하시모토橋本 감독 작품에서 메인 캐릭터를 해온 성우가 많다. 『TARI TARI』에서 같이 작업한 합창부의 5명 중 3명이 출연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브리드컷ブリドカット 씨는 도전에 가까운 부분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 『하루치카』가 첫 주연으로 악기 초심자인 치카チカ와 겹치는 부분도 있다.
하시모토 : 브리드컷ブリドカット 씨는 사전에 내 감독 작품을 보고, 어떤 연기芝居를 요구하는 가를求められるのか 연구해왔다. 현장에서도 열심히 하고 작품도 생각하고 있다. 그 모습을 보고 괜찮다고 안심했다.

츠치 : 『하루치카』에서는 새로운 브리드컷ブリドカット 씨가 보인다면 좋지요.
하시모토 : 그러네요. 반드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쿠사카베草壁 역의 하나에花江 씨도 오디션이군요. [*하나에 나츠키花江夏樹]
하시모토 : 하나에花江 씨는 하루타ハルタ 역으로 오디션에 참가했다. 나는 쿠사카베草壁 선생을 그다지 선생님처럼 하기 싫었지만あまり先生っぽくしたくなかったのですが, 오디션에선 기대는 어른頼れる大人 같은 목소리의 사람이 많았다. 이거라면 이미지한 쿠사카베草壁 선생보다 강해지고 만다強くなってしまう. 그래서 하나에花江 씨에게 「선생의 목소리도 해볼 수 있나先生の声も出してもらえますか」고 그 자리에서 부탁하고 나중에 스태프들과 상담 후 결정했다.

―― 선생답게 그리고 싶지 않았던 이유?
하시모토 : 쿠사카베草壁 선생은 장래가 촉망된 지휘자였지만, 지금은 그 길을 버리고 신임 음악교사로 등장한다. 후반은 그의 수수께끼謎에 닿는 부분도 나오기에 시청자를 향해 약간의 위화감違和感을 내고 싶었다. 학생들에게 신뢰받는 좋은 고문만이 아닌 고민悩み을 안고있는 인간적인 부분을 느꼈으면 했다人間的な部分を感じていてほしかったんです.
그렇다면, 소년다움이 남아있는 하나에花江 씨의 목소리가 딱 맞지 않을까라고.

츠치 : 개인적으로 쿠사카베草壁 선생이 하나에花江 씨라는 건 조금 걱정気がかり이었다. 그의 생기있는瑞々しい 목소리가 머리에 남아있어 선생역에는 어찌해도 연결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너무 어리지않나若すぎる 하고. 지금은 완전히 쿠사카베草壁 선생이 되어있다. 정말 놀랐다.

하시모토 : 멋진 선생イケメンの先生이라면 굵고 낮은 목소리太めで低い声의 사람이 연기하는 경우가 많기에 젊게 들리지 않을까하는 불안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쿠사카베草壁 선생은 아직 26세입니다.

―― 스태프라고 생각하면 젊군요(웃음). 그 외 이유는?
츠치 : 하나에花江 씨 목소리에 불쾌함이 없는 것도 좋았다.

하시모토 : 극중에서는 치카チカ와 하루타ハルタ와 선생의 삼각관계가 그려지지만, 『하루치카』는 그 관계가 주축이 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만약 쿠사카베草壁 선생이 댄디하고 성적 매력이 있는 목소리ダンディで色気のある声라면 삼각관계가 무너저 내릴 수 있다(웃음)

―― 연애가 아닌 청춘을 그리기 때문이기도 하군요.
하시모토 : 세 사람의 연애관계를 그리는 작품이라면 선생은 어른스런 분위기大人の雰囲気가 좋았을지도 모른다. 치카チカ와 하루타ハルタ의 연애를 그리는 이야기가 아닌 게 『하루치카』의 독특한 부분이다.

―― 그러고보니 하시모토橋本 감독은 작사도 담당하고 있군요.
하시모토 : 작사는 내가 「하게 해줘!やらせてくれ!」라고 무리하게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웃음) 『TARI TARI』의 교가도 누가 쓰는지 정해지지 않은 채 「그럼 감독이 쓰면 되잖음それじゃ監督が書けば良いじゃん」같은 느낌으로 정해졌다(웃음). 『짱구는 못말려クレヨンしんちゃん』 영화의 노래 장면도 같은 느낌이다.

―― 하지만 『TARI TARI』나 『소울 이터 NOT!ソウルイーターノット!』등의 감독 작품에선 노래가 중요한 장면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건 어째서?
하시모토 : 나는 음악에 대해 질투를 닮은 마음嫉妬に似た想い을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하나 만드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만, 음악은 그 자리에서 노래하고 연주하고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그런 애니메이션에 없는 현장감ライブ感을 가진 음악에 동경과 같은 마음憧れのような気持ち을 품고 있다.

―― 원작자 하츠노 세이初野晴 씨는 「활자로 이루지 못한 것을 애니메이션에 맡기고 싶다活字で果たせなかったことをアニメに託したい」고 코멘트를 했다. 소설에서는 대회의 연주장면은 적혀있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에선 등장할까?
하시모토 : 하츠노初野 선생과 이야기를 했을 때, 소설은 음악을 깔 수 없거나流せない 단편을 위해 여러 가지 쳐내서 쓴 것切り詰めて書いた을 들었다. 취주악 연주도 선생이 말한 「애니메이션에 맡기고 싶다アニメに託したい」의 하나라고 나는 생각한다. 애니메이션에선 대회를 포함해 연주장면을 제대로 그려가고 싶다.


마크로스Δ(델타)マクロスΔ(デルタ)
16년 2분기 방영 결정
http://macross.jp/

- 1화 선취 에디션先取りエディション 무료 공개 [*국가제한]
https://youtu.be/KyQQYQDGPJM


코요미모노가타리暦物語
16/1/1부터 앱 정식 서비스 시작.
16/1/3까지 기간 한정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와타나베 아키오渡辺明夫가 그린 신작 연하장 배포.
http://moca-news.net/article/20151231/2015123118000a_/01/


다가시카시
스핀에이 16년 1분기 동시방영작

인터뷰 [*일본어]

주연을 맡은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竹達彩奈, 아베 아츠시阿部敦 인터뷰

막과자 이야기를 하면, 추억 이야기가 자신도 모르게 떠오른다. 1월 새 애니메이션 『다가시카시』에 출연하는 아베 아츠시 씨 & 타케타츠 아야나 씨 인터뷰!
駄菓子の話をすると、思い出話もついついポロリ。1月の新アニメ『だがしかし』に出演する阿部敦さん&竹達彩奈さんへインタビュー!
http://www.animate.tv/news/details.php?id=1451355682


c89

3일차 방문자 약 20만 명. 3일간 52만 명 방문. c87 대비 4만 명 줄어.
c90 16/8/12~14 개최 예정.
http://mantan-web.jp/2015/12/31/20151231dog00m200007000c.html


히카사 요코日笠陽子
성우 히카사 요코日笠陽子가 올해 결혼했음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발표.
http://blog.livedoor.jp/hiyonikki/archives/2070038.html


2015년 애니메이션 업계
인터뷰 [*일본어]

애니메이션 감독 이토 토모히코伊藤智彦가 2015년 애니메이션 업계를 되돌아봐

애니메이션 감독・이토 토모히코가 되돌아보는 2015년 애니메이션 업계
アニメ監督・伊藤智彦氏が振り返る2015年のアニメ業界
http://www.tokyo-sports.co.jp/entame/anime/489236/

- 2015년을 상징하는 몇 개의 작품이 떨어졌다.
「혈계전선」은 방송에서 최종화를 맞출 수 없었고(4개월 후에 최종화만 방송), 「GOD EATER」는 몇 번이고 특별편을 연결,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는 (연속 2쿠르일 터인데) 왜인지 분할 2쿠르 방송되었다.
2015年を象徴するのは何本か作品が落ちたことですね。
「血界戦線」は通常放送に最終回が間に合わず(※4か月後に最終話だけ放送)、「ゴッドイーター」は何度も特別編を差し込み、「アイドルマスター シンデレラガールズ」は(連続2クールのはずが)なぜか分割2クールの放送となりました。

- TV에서 그림의 퀄리티를 파고든 앞에는 불행한 미래만이 기다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업계는 슬슬 눈치챘으면 하지만, 그림을 정교하고 치밀하게 하는게 아닌 재밌는 이야기를 만드는데 주력하는 편이 좋다.
テレビで絵のクオリティーを突き詰めていった先には不幸な未来しか待っていないと思います。アニメ業界にはそろそろ気付いてほしいんですけど。絵を精緻にやるのではなく、面白い話を作ることに注力した方がいい。


Free!
블로그 포스팅 [*일본어]

2016년 쿄애니 연하 일러스트는 하이☆스피드!
2016年の京アニ年賀イラストはハイ☆スピード!
http://nuruwota.blog4.fc2.com/blog-entry-33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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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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