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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2016년 2016. 4. 1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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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어와 고양이
노블엔진. 테일즈샵 화보집 「인어와 고양이」 증쇄.
https://twitter.com/novelengine/status/720160388197720064



일본

기본 출처
https://plus.google.com/114365028784334650596/posts/PPoJxJjyiXq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미니 애니메이션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휴식시간(브레이크 타임)Re:ゼロから始める休憩時間(ブレイクタイム)」 01화 유튜브에 공개
https://youtu.be/_Ab4OSUtFww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인터뷰 [*일본어]

애니메이션 감독 야나기 신스케柳伸亮, 프로듀서 후쿠라 케이福良啓.

애니메이션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누가 만들었다고 생각한 거야? 야나기 감독&후쿠라P에게 듣는 제작할 때 신경쓴 점
アニメ『ネトゲの嫁』はどんな人が作っていると思った? 柳監督&福良Pに聞く制作へのこだわり
http://dengekionline.com/elem/000/001/253/1253081/

―― 온라인 게임 경험?
야나기 감독 : (일본에서) 정액제가 시작한 후 1주일 쯤부터 『리니지2リネージュII』를 7년정도 플레이했다. 처음 MMORPG를 접하고 「이런 재미난 세계가 있구나こんなにおもしろい世界があるんだ」라고 생각하고 정신없이 몰두했다.
후쿠라 P : 『파이널 판타지 11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XI』을 정식 서비스 이후 14년간 했다. 지금도 Windows판으로 즐기고 있다. 베타때는 참여하지 않았으나, 현실 친구가 「함께 하자一緒にやろう」고 꼬셔서 시작했다.

―― 스태프 중 2명 이외 온라인 게임 경험자는?
야나기 감독 : PC를 다루는 직종의 스태프는 꽤 하는 듯 하다.
게임 인터페이스 화면은 촬영 감독이 만들고 있는데 그도 게이머로 제법 신나게 만들고 있다.
후쿠라 P : 시리즈 구성을 담당한 타카하시 타츠야高橋龍也는 본래 『To Heart』 등의 시나리오를 다룬 게임 업게 출신이기에 온라인 게임을 포함해 게임에 조예가 깊다.
스태프는 온라인 게임에 익숙한 사람이 절반, 그렇지 않은 사람이 절반같은 느낌으로 균형이 잡혀있다.

―― 주인공 4인은 같은 길드에 소속되어 있는데, 그런 다른 유저와의 커뮤니케이션 경험은?
후쿠라 P : 친구의 권유로 시작했기에 우선은 친구와 2명으로 시작, 레벨 13에서 다른 6명과 처음 파티를 짜봤다. 친구는 힐러라서 금방 파티까 짜졌지만 그렇지 않은 난 아니더라. 해서 내가 리더가 되어 다른 사람을 파티에 넣었다.
야나기 감독 : 『리니지2』는 클랜이라고 부르고 있다. 주인공과 비슷한 소규모 사냥 클랜에 소속. 해서 그들과는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
『리니지2』에서는 “공성전攻城戦”이라는 클랜과의 대인전이 있다. 평소에 우린 사냥만 다녔기에 가끔 공성전에 참여하면 PvP 장비가 아니기에 바로 죽어버린다. 게다가 게임이라고는 해도 타인이 조작하는 캐릭터를 치는데 굉장한 거부감이. 해서 처음 대인전에서 싸우는 아코アコ의 기분은 잘 안다.

―― 애니에서 대인전용과 몬스터용 장비의 디자인이 다르다.
야나기 감독 : 게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작품 속에서 따로 언급이 없더라도 “그런 거구나そういうことなのかな”하고 자연스럽게なんとなく 전해지면 좋을까라고 생각.
후쿠라 P : 우리도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므로 거짓말로 그릴 수는 없다. 야나기 감독도 타카하시 씨도 원작의 키네코 시바이聴猫芝居 씨도 “여긴 반드시 이렇게ここは絶対こうだよね”라는 조건이 많다.
온라인 게임을 즐겨본 적이 없는 사람이 보면 “그런데까지 신경써?そこまでこだわるの?”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 온라인 게임 다움의 표현에 대해 구체적 설명을
야나기 감독 : 1화의 게임 장면, 탱커의 루시안이 증오ヘイト를 달아 적을 데려온다. 이후 어태커 슈바인이 적을 치는 사이에 마법사 애플리코트가 강력한 마법을 시전해 정리하는仕留める 그런 구성이 있다.
후쿠라 P : 그것을 “증오ヘイト”라고 설명해버리면 허들ハードル이 올라버린다. 이에 그런 단어는 굳이 설명을 하지 않고, 게임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바로 상황을 알 수 있게 만들고 있다.
야나기 감독 : 아코가 무심코 큰 증오大ヘイト를 달아 적이 모두 그쪽으로 간다거나.
후쿠라 P : 원작은 기본적으로 대화로 진행. 해서 게임 중의 채팅을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로 어떻게 만드는가가 상당히 높은 허들로, 타카하시 타츠야高橋龍也 씨가 “이럼 어때?こうしたらどう?”라고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야나기 감독 : 작품의 감독으로 결정 된 후 원작을 읽어보고 재밌게 느꼈지만, 이건 어떻게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는 가를 고민하면서固まりながら 읽은 기억이 있다.

―― 주인공이 플레이하는 게임인 “레전더리 에이지レジェンダリー・エイジ” 어떤 게임일지 궁금하다. 원작엔 「데스 페널티가 크다デスペナルティが大きい」고 적혀있으니 『라그라노크 온라인ラグナロクオンライン』이나 『에버퀘스트エバークエスト』같은 느낌?
후쿠라 P : 지금의 MMOPRG보단 조금 전의 시스템이 아닐까. 3D가 아닌 쿼터뷰니까.
야나기 감독 : 데스 페널티가 크다해도 죽을때 장비를 드랍하지 않는 분 친절하다고 생각한다(웃음). 『리니지2』는 죽을때 장비를 일정 확률로 드랍해서 정말 힘들었다. 이후 업데이트로 드랍하지 않게 바뀌었지만.
그때까진 가정용의 친절한 게임만 알고 있었기에 「이런 x같은 게임이?!こんなにエグいものなの!?」라고 깜짝 놀랐다.

―― 원작에선 인터넷 유행어들이 많이 나온다. 특이 온라인 게임 관련. 애니에선 어찌 표현하나?
야나기 감독 : 게임 화면의 채팅창에서 그런 표현이 나오긴 하지만 TV에서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게임 속 묘사는 주인공들이 그 캐릭터가 되어 등장하는 경우가 많기에 게임 화면이 나오는 경우는 의외로 적다. 다만, SD 캐릭터도 전부 손으로 그리고 채팅도 만들어 넣고 게임 오리지날 인터페이스도 넣고. 게임 화면은 (만드는데) 꽤 시간이 걸린다.
후쿠라 P : 문자와 대사라는 매체의 차이가 크다. 게임 채팅에서 「간다さよなら」를 손을 흔드는 이모티콘アスキーアート 느낌으로 「ノシ」라고 쓴다. 그걸 애니메이션에선 「노시のし」라고 소리내서 말한다. 하지만 솔직히 귀로 듣고 아는 사람은 매우 적다는 느낌이다.
후쿠라 P : 지금은 음성 채팅을 사용하는 사람도 많을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문자 문화. 게임이나 인터넷의 문자 문화와 애니메이션의 목소리 문화와의 격차가 생각보다 크고. 그런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하고 있지만, 실제로 더빙 현장에서 음성으로 듣고 “이래 되는군!こうなるんだ!”하고 생각하는 게 많다.

―― 그렇다면 성우가 온두루어オンドゥル語를?
야나기 감독 : 그것에 가까운 느낌으로 말해주고 있다.

―― 두사람은 오프정모에 나가본 적이 있나?
야나기 감독 : 클랜 오프정모에 갔다. 모두 아저씨였지만(웃음)
후쿠라 P : 길드에 20명 정도가 있었지만, 일본 전역에 흩어져 있었기에 직접 만나는 건 어려웠다.

―― 캐릭터와 “안의 사람中の人”과의 차이를 느낀 적은?
후쿠라 P : 대단히 훌륭한 리더로 모두를 잘 이끌고 싸움도 중재해주지만 실제로 중학생이었던 경우. 무척 유치한 대화를 한 연상의 사람.
그걸 보고 인간은 나이가 아닌 정신연령中身이라고 대단히ものすごく실감했다. 게임에서 현실에서 통용되는 겉모습人間の外側이 아닌 정신연령中身만으로 승부하게 되니까 이건 재밌다고.
야나기 감독 : 『리니지2』는 드워프의 여자 캐릭터가 외형도 모션도 너무 귀엽다. 그 캐릭터를 조작 중에 게임을 시작한 사람이 다가와서 여러가지 실제 사람中身을 알아내려 하더라. 「아니, 실제는 아저씨니까いや、中身はオッサンだから」라고 필사적으로 설명하지만(웃음).

―― 이 사람은 넷카마ネカマ라고 생각한 적은?
후쿠라 P : 노골적인 여성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 실제로 「~카시라かしら」를 쓰는 여성은 별로 없으니.
야나기 감독 : 넷카마와는 역으로 슈바인같은 여성 유저는 꽤 많다.
후쿠라 P : 인터넷에서 「나 여자임私は女性です」이라고 스스로 말하더라도 그걸 증명하는 방법은 없고, 거기에 매달리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없다.

후쿠라 P : 이 작품은 하렘물처럼 보이지만 아코와 루시안은 상사상애相思相愛 커플.
후쿠라 P : 실제 온라인 게임에서도 여성 문제로 붕과한 길드가 얼마나 있었는지(웃음)
야나기 감독 : 어느 날 로그인하니 길드의 분위기가 상당히 나빠져있어서. 현실의 피로를 날리기 위해癒やすため 게임을 즐기는데, 여기서도 까칠하게ギスギス 되는 거야?! 라고.

―― 그렇다는 건『온라인 게임의 신부ネトゲの嫁』는 온라인 게임의 이상理想이 담긴詰まっている 작품?
후쿠라 P : 온라인 게임으로 놀아본 적이 없는 사람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밸런스를 항상 의식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이야기는 초심자, 헤비 현질러重課金, 공주님 플레이お姫様プレイ, 남자 캐릭터를 연기하는 사람 등의 현실의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는 전형적인 캐릭터가 매우 균형있게 배치되어 있다.

―― 온라인 게임을 몰라도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 온라인 게임 속의 공기를 잘 알 수 있는 작품?
후쿠라 P : 보통 온라인 게임은 90%가 보통 플레이, 10%가 인간 관계의 해프닝이지만, 본 작품은 10%에 초점.
어디까지나 온라인 게임 속 에피소드를 재밌게 그렸기에 플레이한 적이 없는 사람도 겁내지 않아도 괜찮아, 기본은 즐거운 거야. 라는 느낌을 받는다면 감사하다.

―― 방송을 기대하는 사람들, 1화를 보려는 사람들에게 메시지
후쿠라 P : 이상한 제목으로 어떤 작품인지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온라인 게임을 무대로 하지만, 실제로는 고교생활의 좌충우돌 개그 코미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즐겨주셨으면 한다.
야나기 감독 : 게임 세계가 무대지만, 영상으로는 판타지 세계도 보이니 판타지로 봐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요이가
2ch 스레드 모음 [*일본어]

『마요이가』는 두사람만 살아 남는다? 변천하는 키 비주얼
『迷家-マヨイガ-』は二人しか生き残らない? 変遷するキービジュアル
http://rakusyasa.blog41.fc2.com/blog-entry-18514.html


오소마츠 씨
인터뷰 [*일본어]

애니메이션 감독 후지타 요이치藤田陽一, 편집 사카모토 쿠미코坂本久美子.

편집이 낳은 「오소마츠 씨」의 웃음. 후지타 요이치 감독+편집・사카모토 쿠미코 좌담회
編集が生んだ「おそ松さん」の笑い 藤田陽一監督+編集・坂本久美子 座談会
http://animeanime.jp/article/2016/04/12/28030.html


2016년 서점대상2016年本屋大賞
수상작 리스트
https://twitter.com/hontai/status/719844243598999552
https://twitter.com/hontai/status/719844279632265217
https://twitter.com/hontai/status/719844320656764929

1위. 「羊と鋼の森」宮下奈都/文藝春秋
2위. 「君の膵臓をたべたい」住野よる/双葉社
3위. 「世界の果てのこどもたち」中脇初枝/講談社
4위. 「永い言い訳」西川美和/文藝春秋
5위. 「朝が来る」辻村深月/文藝春秋
6위. 「王とサーカス」米澤穂信/東京創元社
7위. 「戦場のコックたち」深緑野分/東京創元社
8위. 「流」東山彰良/講談社
9위. 「教団X」中村文則/集英社
10위. 「火花」又吉直樹/文藝春秋


초전자머신 볼테스V超電磁マシーン ボルテスV
필리핀에서 지명도 100% 애니메이션으로 TV 프로그램에서 소개
http://matome.naver.jp/odai/2146050181632832201
http://togetter.com/li/961988


걸즈 & 판처
보드게임화 결정. 「탱크 헌터 걸즈 & 판처 에디션タンクハンター ガールズ&パンツァー エディション」. TV 시리즈에 나오는 모든 전차 수록.
http://tocage.jp/pages/1460527380.html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신간 10권 표지 공개
http://rakusyasa.blog41.fc2.com/blog-entry-18516.html


용왕의 일!りゅうおうのおしごと!
GA문고GA文庫 라이트 노벨. 공식 트위터 계정 개설.
https://twitter.com/Ryuoshi_PR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기사 / 리뷰 [*일본어]

【Web만화】 애니메이션 『그플꺾』의 후속은? 『새로운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을 읽으면, 뜻밖의 일이 되었다!
【Web漫画】アニメ『がをられ』の続きって? 『新しい彼女がフラグをおられたら』読んだら、とんでもないことになってた!
http://mitok.info/?p=46438
http://seiga.nicovideo.jp/comic/2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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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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