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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tay night[UBW]
TVA 방영 전 파카 체커パカチェッカー(Paka-Checker)로 인한 TVA와 BD의 밝기 차이를 설명한 ufotable 블로그 포스팅.


ufortable
블로그 포스팅 [*일본어]

황금의 빛 2014년 12월 1일 월요일
黄金の光 2014年12月1日月曜日
http://www.ufotable.info/2014/12/blog-post.html


안녕하세요.

최신 에피소드 「#8 겨울날, 마음이 머무는 곳冬の日 心の所在」이 무사히 방영을 마쳤습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세이버セイバー나 시로士郎, 린凛의 잡담(やりとり)부터 학교에서의 액션도 있고,
다양한 "Fate"의 표정을 즐겨주신다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방송 ver.과 BD수록 ver.의 화면 밝기 소개를 하나.
기술적인 이야기이며, 화면의 색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TV 방영은 안전한 시청 체험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방송이든지 방영オンエア 전의 영상을 반드시 파카 체커パカチェッカー(Paka-Checker)라고 말하는 검출 장비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기계에서 자동적으로 「가이드라인ガイドライン」에 걸린 명도/채도의 변화가 감지되면 프레임을 섞어버리거나(ダブらせたり), 어둡게 해서 "시각 자극視覚刺激"을 억제하는…것이 기본적인 흐름.

예를 들어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의 오프닝입니다.
사용된 아래의 장면(OP_c028)의 경우에는

[방영 ver.放映ver]


이어서, 실제로 ufotable에서 제작한 마스터マスター 와의 비교.
[납품 마스터納品マスター]


명도 변화나 움직임이 격렬한 장면의 묘사가,
그 선명함에서 결정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lu-ray판에서는 그 제한(枷) 없이 마스터マスター에 가장 충실한 영상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하나 더 소개하네요―지난 주말에 방영한 #8에서.
절정(山場)의 하나, 시로士郎에 의한 세이버セイバー의 소환 장면シーケンス(sequence).


붉고 탁한赤く濁った 결계에 빛나는 황금의 빛―그런 이미지로 진행한 샷ショット입니다.
몇번이고 체크チェック를 해서 자신들의 눈으로 「이거다!これだ!」라고 정한(決め込ん) 화면.

같은 화면으로 Fate/stay night의 세계관을 공유할 수 있다면,
디지털 팀으로서는 기쁩니다.


디지털 영상부
デジタル映像部


English ver.
http://www.ufotable.info/2014/12/the-golden-light.html

Fate/stay night公式サイト
http://www.fate-sn.com/




- 파카 체크パカチェック
1997년도 「포켓몬스터」 폴리곤 쇼크로 인한 발작 증세(광과민성 쇼크) 이후 제2의 포켓몬 쇼크 방지를 위한 사전 작업.
기계(ハーディングマシン)를 이용, 기준선을 초과하는 장면(반짝임이 심한 장면 등)이 검출되면 자동적으로 색상을 어둡게 하거나, 대비를 줄이는 작업이 들어간다.



섬광의 나이트레이드閃光のナイトレイド

A-1 Pictures
블로그 포스팅 [*일본어]

파카 체크 2010년 4월 4일
パカチェック 2010年04月04日
http://6109.jp/nightraid/?year=20100404


안녕하세요. 호마ホマー입니다.

「섬광의 나이트레이드閃光のナイトレイド」 방영オンエア까지, 하루 남았습니다!
제1화는, 지난주 전해드린 바와 같이 이미 TV TOKYOテレビ東京에 납품했기에
무언가 큰 일大変なこと이 일어나지 않는 한, 수도권에선 내일 심야 1시 30분부터
역사적 순간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다려지네요~.

덧붙여서, 테이프テープ를 납품하고도 NG~ 다시 하기やり直し가 되어버리는 케이스도 있어요.
「파카 체크パカチェック」라는 공정(工程)이 있기에,
완성한 영상작품이 시청자 모두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가 어떤가,
전용 장비를 통해, 체크를 하는 것입니다.

이른바 「포○○ 쇼크ポ○○ンショック」 재발 방지를 위한 공정(工程) 입니다.

납품한 테이프テープ를 「하딩 머신ハーディングマシン」이라고 불리는 점멸을 검출하는 장치에 걸어
기준 라인을 오버하지 않는가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런 느낌입니다.(이건 「나이트레이드ナイトレイド」의 테이프는 아니지만…)


폭파 장면이나, 파직파직バチバチ한 액션 장면 따위가 걸리기 쉽습니다.
이걸로 기준치를 넘었다는 것이 판명되면,
해당 장면의 색을 떨어뜨리거나, 대비コントラスト를 낮추거나緩めたり…하는 수정을 해야만 합니다.

「나이트레이드ナイトレイド」는 타이틀에 「섬광의~閃光の~」가 있는 만큼,
반짝반짝パカパカ NG가 걱정되었지만……무사히 세이프!
안심하고 방영オンエア에 이를 수 있게(漕ぎ着けられる) 되었습니다.

거 참…(いやはや…)

나는 선전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기에,
작화나 BGM 수록劇伴収録, 더빙이나 편집, 그리고 파카 체크 등
이런 제작 관련 현장을 차분히じっくり 볼 기회가 그다지 없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다큐멘터리 CM이나 특별방송을 만드는 일을 계기로
여러 무대 뒤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애니메이션은 대단해.
VIVA!아니메노치카라!アニメノチカラ!(애니메이션의 힘!)

그리고는 이제, 여러분에게 제1화를 봐달라고 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실시간으로 깨어있는 것이 어려운 분은, 녹화든 뭐든…
어쨌든 봐주세요!

이 자리에서는, 앞으로도 현장 상황이나 잡다한 이야기를 전해준다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계속, 모쪼록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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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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