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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만 있으면 돼.
인터뷰 [*일본어]

원작자 히라사카 요미平坂読, 편집자 이와사 켄타로岩浅健太郎

「여동생만 있으면 돼.」 연재 인터뷰 【제1회】 원작・히라사카 요미 "이츠키와 하루토는 둘 다 자신"
「妹さえいればいい。」連載インタビュー【第1回】原作・平坂読先生"伊月と春斗は両方とも自分"    2017.12.16 Sat 18:15
https://animeanime.jp/article/2017/12/16/36276.html

아니메! 아니메!アニメ!アニメ!    2017년 12월 16일(토) 18:15



『나는 친구가 적다(僕は友達が少ない)』의 히라사카 요미平坂読 선생이 집필하고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変態王子と笑わない猫。)』의 칸토쿠カントク 선생이 일러스트를 맡은 인기 소설이 원작인 TV 애니메이션 『여동생만 있으면 돼.(妹さえいればいい。)』. 여동생을 히로인으로 삼은 소설을 쓰는 라이트 노벨 작가인 주인공 하시마 이츠키羽島伊月를 필두로 그를 둘러싼 캐릭터들의 관계성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이다. 또한, 청춘 러브 코미디 요소가 있으면서도 이츠키伊月 등 라노벨 작가의 뒷면을 알 수 있는 일석이조一粒で二度美味しい인 면도 빼놓을 수 없다.

아니메! 아니메!アニメ!アニメ!에서는 「여동생만妹さえ」의 매력을 깊게 파고들기 위해 스태프진에게 전 6회에 걸친 연재 인터뷰를 실시. 제1탄으로 이번에는 원작・시리즈 구성의 히라사카 요미平坂読 선생에게 본작이 탄생한 경위나 실제 체험이 얼마나 작중에 반영되어 있는가, 또한 선생 자신의 「〇〇만 있으면 돼〇〇さえあればいい」를 엿보았다――.
[취재・구성=胃の上心臓(속옷파)]
[取材・構成=胃の上心臓(下着派)]


『여동생만 있으면 돼.』
http://imotosae.com




■ 「칸토쿠 씨가 일러스트라면, 바로 중단은 없다」
「カントクさんがイラストなら、すぐに打ち切りはない」


―― 우선 『여동생만 있으면 돼.』가 탄생한 경위를 가르쳐주세요.

히라사카 요미平坂読 선생(이하, 히라사카平坂)
원래 작가물作家物을 줄곧ずっと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잘 팔리는売れ筋 장르가 아니기에 주저하고二の足を踏んで 있었습니다. 그럴 때에 담당 편집인 이와사岩浅* 씨가 칸토쿠カントク 씨와 함께 새로운 기획를 해보지 않겠습니까? 라고 제의를 해와서, 칸토쿠カントク 씨가 일러스트를 한다면 적어도 바로 중단되지는 않으리라는 것으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와사 켄타로岩浅健太郎 : 가가가문고ガガガ文庫 편집부. MF문고JMF文庫J에서도 활동]



―― 그런 본작의 TV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을 때, 어떤 생각이었습니까?

히라사카平坂
애니메이션화는 전작 『나는 친구가 적다』에서 이번이 2번째이므로, 물론 아주 기쁘다는 건 있습니다만 작업의 바쁨이나 방송 중의 스트레스 등도 잘 알고 있기에 불안한 곳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좋은 애니메이션이 되었으면いいアニメになってほしい」이라는 기대가 제일 컸습니다.

―― 그 같은 자신의 경험은 같은 라이트 노벨 작가인 하시마 이츠키羽島伊月나 후와 하루토不破春斗 등 캐릭터들에게 쓰이고 있는 걸까요?

히라사카平坂
네. 특히 하루토春斗가 그래요. 딱히 전작의 애니메이션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애니메이션화가 좋은 것만이 아니라는 건 제대로 그리고 싶다고.

―― 극중에서는 술이나 게임 등, 히라사카平坂 선생 자신의 취미 취향이나 놀고 싶은 기분이 새겨있습니다. 이외에도 「신경을 쓴 곳こだわり」이나 「놀이遊び」의 묘사는 있습니까?

히라사카平坂
실재実在하는 라이트 노벨이나 만화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그건 실제実際 자신이 읽고 좋아하는 작품을 내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사용하진 않지만 안의 사람中の人 네타도 내고 있기도 해요. 예를 들면 오버로드(オーバーロード)적인 사람*1이나 팬티망가 선생パンツマンガ先生*2 이네요.

[*1 : 후와 하루토不破春斗 役 히노 사토시日野聡]
[*2 : 미쿠니야마 카이코三国山蚕 役 후지타 아카네藤田茜]

―― 하루토春斗와 미쿠니야마 카이코三国山蚕군요. 카이코蚕가 좋아하는 여동생은 원작에서는 후지타 아카네藤田茜 씨가 연기한 그 여동생 캐릭터*였죠.

[*「에로망가 선생(エロマンガ先生)」 이즈미 사기리和泉紗霧 (cv : 후지타 아카네藤田茜)]

히라사카平坂
그걸 썼을 때는 아직 캐스트가 후지타藤田 씨로 정해져 있지 않았기에 우연이었습니다.



―― 애니메이션화 할 때 원작자로 여기는 사수하겠다고 생각한 중요한 포인트는?

히라사카平坂
원작의 분위기를 무너뜨리지 않고 캐릭터가 흔들리지 않도록, 이라는 것이군요. 그저 그대로 원작을 따르는 것이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1화 1화를 결말まとまり이 나도록 최적화하면서 전 12화를 다시 봤을 때 이건 좋은 애니메이션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心がけ했습니다.


■ 캐스트들의 다채로운 표현이 뒷받침하는 이야기
キャストさんたちの多彩な表現が支える物語


――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에 목소리가 붙은 것으로 원작 소설 집필에 변화가 있었습니까?

히라사카平坂
최초 목소리가 붙은 드라마 CD 때부터, 주요 캐릭터인 이츠키伊月, 하루토春斗, 나유타那由多, 미야코京*, 치히로千尋 5명에 대해서는 막연한 목소리의 이미지가 있어서 그 이미지에 맞는 사람을 골랐습니다. 그렇기에 목소리가 붙은 것으로 딱히 의식이 바뀐 곳은 아닐까라고.

[*시라카와 미야코白川京 役은 드라마 CD 당시(2016년) 타네다 리사種田梨沙. TVA는 카쿠마 아이加隈亜衣]

―― 조금 성우진에 대해서도 들려주세요. 치히로千尋 役 야마모토 노조미山本希望 씨는 『나는 친구가 적다』에서도 출연했네요.

히라사카平坂
치히로千尋 役 야마모토山本 씨에 대해서는 『나친적はがない』에서는 실은 여자아이라는 캐릭터(※쿠스노키 유키무라楠幸村)를 연기해 준 것도 감안한踏まえた 캐스팅입니다. 「히라사카 요미의 작품에서 유키무라 안의 사람이야, 다음은……알지?平坂読の作品で、幸村の中の人だぞ、あとは……わかるな?」같은…… (웃음笑). 물론 치히로千尋 목소리의 이미지를 최우선으로 한 다음에, 입니다만.
더빙アフレコ 시의 인상적인 에피소드라면 하루토春斗 役 히노 사토시日野聡 씨는 7화의 TRPG회가 몹시 힘들어 보였습니다. 적인 모험가들이 동시에 떠드는 곳이 있었습니다만, 각각의 목소리를 따로 수록해서 몇 번이고 녹음을 반복했습니다. 또 공주姫様(실비아シルヴィア)의 「안 돼애(らめぇぇえええ)」라는 대사*에서 히노日野 씨가 수록 중에 웃고 있던 것이 인상적입니다. 언데드나 고블린 같은 것도 전부 해 주셨습니다.

[*7화 B파트]



―― 덧붙여서 로퍼ローパー는?

히라사카平坂
로퍼ローパー도 히노日野 씨입니다. 원래는 효과음 예정이었지만 히노日野 씨가 「합니까?やりますか?」라고 말씀하셔서.

―― 히노日野 씨 대단하네요! 그럼 이츠키伊月 役 코바야시 유스케小林裕介 씨는 어떤가요? TRPG에서는 여성 캐릭터가 되었습니다만.

히라사카平坂
TPRG에서는 보통의 남자 목소리로 해주었습니다. 일단 테스트에서는 여성스럽게 해봤습니다만, 역시 위화감이 강하다는 것으로 이런 형태가 되었습니다.

―― 제1화 마지막 장면의 표현도 인상적입니다.

히라사카平坂
음색声質을 최우선으로 하여 골랐습니다만, 능숙한 분이라는 건 알고 있었으므로 이츠키伊月로서 연기お芝居를 해내준다고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세세한 감정을 제대로 반영한汲み取った 연기를 해주었기에 코바야시小林 씨를 고른 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미야코京의 카쿠마 아이加隈亜衣 씨는 어떻습니까?

히라사카平坂
6화 마지막에서 미야코京가 우는 장면이 오디션 대본에 있었고, 그 우는 연기お芝居가 와닿은グッとくる 느낌이 있었기에 거기가 결정타決め手였습니다.



―― 나유타那由多의 카네모토 히사코金元寿子 씨는 어땠나요?

히라사카平坂
나유타那由多는 최초부터 완벽하고, 하여간 능숙하다고. 제6화에서 캣&초콜릿キャット&チョコレート을 플레이할 때 「부서져라, 부서져라(壊れろ、壊れろ)」고 반복하는 장면이 있습니다만, 거긴 사실 더 길었습니다. 분량尺을 짧게 해도 제대로 아픈病んでる 느낌이 전해지는 훌륭한 연기お芝居였습니다.



―― 본작에서 특히 마음에 든 캐릭터는 누구입니까?

히라사카平坂
원작의 디자인으로 마음에 든 건 미야코京네요. 칸토쿠カントク 씨가 신경을 써서こだわり 머리 모양이나 복장도 매번 바뀌기에 보고 있으면 즐겁습니다.

―― 칸토쿠カントク 씨와 처음으로 대면을 했을 때는 어떤 이야기를 했습니까?

히라사카平坂
원래 안면이 있었고, 사회인으로 굉장히 착실한 사람しっかりした人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기에 「앞으로 신세 지겠습니다これからお世話になります」적인…….

―― 세츠나刹那와 이츠키伊月처럼 함께 여행을 가거나……?!

히라사카平坂
칸토쿠カントク 씨와 함께 간 적이 없네요(웃음笑).


■ 캐릭터들과 술을 마시는 감각을 맛보자
キャラクターたちとお酒を飲んでいる感覚を味わおう


―― 술에 대해서 또 하나. 극중에서 캐릭터들이 술을 즐겁게 마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만, 팬들이 작품을 보면서 술을 마신다면 어떤 술을 추천하나요?

히라사카平坂
작중에서 캐릭터들이 마시고 있는 것과 같은 걸 마시는 것이 가장 분위기에 맞는 것일까요. 꽃구경お花見 장소라면 과일향 맥주フルーティーなビール나 일본주 같은 형태로, 일단 장면에 맞는 술은 고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대로 현실에서 구할 수 있는 술 뿐이기에 꼭 찾아보세요.



【※본작에 등장하는 술의 정보는 공식 컨텐츠 「맛있는 술만 있으면 돼.」에서 체크할 수 있습니다.】
【※本作に登場するお酒の情報は、公式コンテンツ「うまい酒があればいい。」でチェックできます。】

―― 덧붙여서 선생이 가장 좋아하는 술은?

히라사카平坂
원작에도 나오는데요, Gouden Carolus(グーデン・カロルス)의 Keizer Red(ケイゼル・レッド)에요.

―― 작가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편집자」라는 존재지만, 4화에서 이츠키伊月가 내뱉은 「망했다, 편집자다, 도망쳐!(やばい、編集者だ、逃げろ!)」라는 대사가 충격적이었습니다. 지금 히라사카平坂 씨 곁에 담당 편집자인 이와사岩浅 씨가 동석하고 계십니다만, 작중의 토키土岐와 이츠키伊月같은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히라사카平坂
으~응…… 쓸만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네요(웃음笑). 이와사岩浅 씨는 『나친적はがない』때부터 함께付き合い 해왔지만, 『나친적はがない』 애니메이션 방송 당시 둘이서 술독에 빠져酒に溺れて있었습니다.

이와사岩浅
저는 히라사카平坂 씨에게 어울렸을付き合って 뿐이에요!

히라사카平坂
매회 방송일이 되면 편집부에서 술을 가지고 와 취해서……

―― 편집부에서 입니까?!

이와사岩浅
전화기에 히라사카平坂 씨가 쓰러져 자고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웃음笑). 화제는 바뀝니다만, 작중 이츠키伊月의 방은 히라사카平坂 선생이 살았던 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히라사카平坂
거의 그대로입니다. 칸토쿠カントク 씨가 와서 사진을 찍어 갔는데, 레이아웃이나 평면도(방의 배치)間取り도 똑같이一緒に 되어 있습니다. 코타츠コタツ는 없었습니다만 그 이외는 거의 같습니다.



―― 당시는 이츠키伊月처럼 다른 작가를 초대하기도 했나요?

히라사카平坂
네에.

이와사岩浅
친구는 많아요, 유감스럽게도.

―― 원작 제1권에는 여러 작가로부터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히라사카平坂
그건 딱히 친구가…….

이와사岩浅
거긴 친구라고 말해둡시다!

일동一同
(웃음笑).

이와사岩浅
히라사카平坂 씨의 집은 곧잘 아지트たまり場가 되어 있어요. 정말 작중 그대로입니다. 놀러 오는 게 미소녀가 아닐뿐으로.

―― 그런 작가끼리의 교류를 하는発信 경우도 있습니까?
そのような作家同士の交流を発信することはあるんですか?

히라사카平坂
가끔 보드게임을 하는 사진을 Twitter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와사岩浅
하루토春斗처럼 호모 어필도 가끔 하고 있어요, 시미즈 유志瑞祐* 선생하고.

[*시미즈 유志瑞祐 : 라이트 노벨 작가. 「정령사의 검무(精霊使いの剣舞)」, 「제로의 사역마(ゼロの使い魔)」 21, 22권 대필.]

―― 작중에서는 이츠키伊月의 방에 모여서 게임을 했습니다만, 선생이 지금 가장 빠져있는 게임은?

히라사카平坂
최근 마음에 든 건 『Dice Forge(ダイスフォージ)』입니다. 주사위의 면을 자신이 바꿔서 강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본작에 등장하는 게임 정보는 공식 컨텐츠 「작중 게임으로 놀자!」에서 체크할 수 있습니다.】
【本作に登場するゲームの情報は、公式コンテンツ「作中の登場ゲームで遊ぼう!」チェックできます】

―― 작중 오리지날 게임 「라노벨 작가의 인생ラノベ作家の人生」에 대해 들려주세요. 선생도 몇몇 소재를 제공한 것 같습니다만.

히라사카平坂
스고로쿠すごろく(주사위 놀이)적인 요소가 있는 게임입니다만, 칸マス의 지시에 「코미컬라이즈로 돈이 늘었다コミカライズでお金が増えた」나 「실사 영화화로 행복 포인트가 떨어졌다実写映画化されて幸福ポイントが下がった」같은 작가에게 있을 법한 소재를 제공해주었습니다.


■ 히라사카 선생의 집필 스타일은……?!
平坂先生の執筆スタイルは……!?


―― 집필 시의 필요한 것こだわり에 대해서입니다만, 작중 나유타那由多처럼 이것이 없으면 못쓴다는 거나, 루틴決まり은 있습니까?

히라사카平坂
저는 그다지 없네요. 쓸 때에는 반드시 작업복作務衣으로 갈아입는 사람이나 커피를 마셔 기합을 넣는 사람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 쓰지 않을 때는?

히라사카平坂
쓰지 않을 때는 쓰지 않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술을 마십니다.

―― 이츠키伊月와 하루토春斗는 타입이 다른 작가로 그려지고 있습니다만, 선생은 어느 타입이 가깝습니까?

히라사카平坂
둘다…… 일까요. 작중에서는 이츠키伊月가 재능 타입, 하루토春斗가 직인職人 타입처럼 확실하게キッチリ 나뉘어있지만, 실제 작가라고 거기까지 확실하게 나뉘어 있는 사람은 그다지 없어요. 그래서 직인형職人型의 작가라도 감각으로 얍ガーっ하고 쓰는 경우도 있고, 재능형의 작가가 다른 작품을 잔뜩 읽고 연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츠키伊月와 하루토春斗도 작가로서 타입은 다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닮은 꼴似た者이기에 둘 다 자신일까 하고.



―― BD-BOX에는 선생이 새로 쓴 드라마 CD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쪽의 주목 포인트를 가르쳐주세요.

히라사카平坂
감기에 걸린 이츠키伊月 곁으로 히로인들이 번갈아 병문안을 와서 속삭입니다. 나유타那由多, 미야코京, 치히로千尋 외에도 작중에 나오는 여성 캐릭터가 거의 나옵니다. 중에는 1화 첫부분에 나온 현실에 없는 캐릭터도……。

――덧붙여서 어떤 느낌으로 병문안을 오나요?

히라사카平坂
캐릭터마다 다른데요, 보통으로 죽을 만들어 오는 캐릭터가 있으면 팬티로 얼굴을 닦아주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더빙アフレコ시에 듣고 놀랐습니다만, 현장감臨場感이 대단해서 정말로 간병을 받는 듯한 감각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여동생 바보妹バカ같은 이츠키伊月입니다만, 선생 자신이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여동생妹”은 어떤 여동생입니까?

히라사카平坂
저 자신은 여동생을 너무나 원한다는 건 없습니다만…… 굳이 말하자면 치히로千尋가 이상일까, 하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이라고 하면 며느리로 삼고 싶은嫁にしたい 느낌으로. 그다지 여동생 원함은 강하지 않습니다. 있으면 있는 걸로 귀엽다고는 생각합니다만.

―― 이어서 타이틀처럼かけて, 히라사카平坂 선생의 “〇〇만 있으면 돼〇〇さえあればいい”를 가르쳐주세요.

히라사카平坂
이츠키伊月가 좋아하는 것好物에도 반영되어 있는데, “새우만 있으면 돼海老さえあればいい”일까요. 정말로 좋아해서 술을 마실 때도 스스로 아히조アヒージョ나 텐푸라天ぷら를 만들어 안주로 삼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BD-BOX에서 본작을 다시 볼때에 주목해 주었으면 하는 포인트를 가르쳐주세요.

히라사카平坂
다시 보기見返す 보다는 신선한 기분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과격한 네타 이외에도 여러 가지 게임이나 술이 나오고, 아이캐치에서 그걸 설명하고 있기에, 일시정지하여 차분하게じっくり 읽어 흥미를 느껴주고, 실제로 게임을 해서 놀아보거나 술을 마셔보거나 한다면 작품의 세계를 더 깊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슬아슬ギリギリ한 곳을 노린다는攻めていこう 스탠스スタンス에서 각본을 쓰고, 온에어(방송)에서는 규제가 걸린 부분箇所이 잔뜩 있습니다. 보고서 삐 소리ピー音가 많다고 느낀 분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BD판에서는 거의 빼버렸기에 부디 진면목을 맛봐 주셨으면 합니다. 영상 면에서의 규제도 해금되기 때문에, 즐겨주십시오.


『妹さえいればいい。 』
Blu-ray BOX 上巻
価格:¥18,000(税抜き)
発売日:2018年1月26日

Blu-ray BOX 下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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発売日:2018年3月2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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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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